안녕하세요, 이번 시간에는 여름휴가! 7월 8월 해외 여행지 추천 베스트 5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무더운 여름 기분 좋은 재충전을 위한 해외여행을 위해서 어떤 휴양지들이 인기 있는 곳인지 알고 여행계획을 알차게 세워보세요.
7월, 8월! 여름에 떠나기 좋은 해외 휴양지 TOP 5 – 여름철 쾌적한 여행을 위한 해외여행지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바다와 상쾌한 산, 그리고 이국적인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신가요? 오늘은 여름철 해외여행에 관심 많은 여러분을 위해, 7월과 8월에 가기 좋은 해외 여행지 베스트 5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1. 발리, 인도네시아
발리는 '신들의 섬'으로 불리며,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유명한 휴양지 중 하나입니다. 특히 여름철인 7월과 8월은 발리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로 꼽힙니다. 이 기간 동안 발리는 건기에 해당되어 낮은 습도와 쾌적한 기온을 자랑합니다. 발리의 여름은 한국의 여름보다 덜 덥고, 땀이 덜 나는 쾌적한 날씨로 여행하기에 아주 좋습니다.
발리는 다양한 지역별 특색을 가지고 있어,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옵션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스미냑, 짱구, 꾸따 지역은 공항과 가까우며, 맛집과 비치클럽 등 핫플레이스가 많아 젊은이들에게 인기가 많습니다. 서핑을 즐길 수도 있죠. 반면 우붓은 발리 내륙에 위치하여 정글 뷰를 즐길 수 있으며, 발리스윙과 같은 독특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발리의 날씨는 연중 덥고 습하지만, 건기인 7월과 8월은 상대적으로 건조하고 시원한 바람이 부는 날이 많아 해변에서의 휴식이나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적합합니다. 또한, 발리는 노을이 아름다운 짐바란, 절벽에 위치한 풀빌라가 많은 울루와뚜, 고급 리조트가 많은 누사두아 등 다양한 지역이 있어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2. 코사무이, 태국
태국의 숨겨진 보석, 코사무이는 열대 기후의 매력을 가득 품고 있는 섬입니다. 7월과 8월은 코사무이의 날씨가 가장 맑고 건조한 시기로, 이때 코사무이를 방문하면 푸른 하늘과 맑은 바다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이 기간 동안에는 비가 거의 내리지 않아, 해변에서의 휴식과 다양한 야외 활동을 즐기기에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코사무이는 아름다운 해변뿐만 아니라, 다채로운 문화와 역사를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관광 명소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빅 부다 사원은 코사무이의 상징적인 장소 중 하나로, 거대한 황금색 부처상이 방문객을 맞이합니다. 나마 샹 워터폴과 같은 자연 명소도 방문할 가치가 있으며, 코사무이의 열대 정글을 탐험하며 트레킹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코사무이의 밤문화도 매우 활발합니다. 치윙 비치와 라마이 비치 주변에는 다양한 바와 레스토랑이 즐비해 있어, 해가 진 후에도 섬의 생동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또한, 코사무이의 야시장은 현지 음식과 수공예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여기서는 태국의 전통 음식과 각종 스낵을 맛볼 수 있으며, 기념품을 구매하기에도 좋습니다.
코사무이에서의 숙박은 다양한 옵션을 제공합니다. 고급 리조트부터 저렴한 게스트하우스까지, 모든 예산에 맞는 숙소를 찾을 수 있습니다. 섬의 동부 해안은 특히 리조트가 많이 몰려 있어, 해변에서의 휴식을 원하는 여행자에게 인기가 높습니다.
3. 사이판
사이판은 한국에서 비행기로 약 4시간 30분 거리에 위치해 있어, 짧은 시간 내에 도달할 수 있는 이상적인 주말 여행지입니다. 인천공항에서 출발하는 직항 편을 이용하면 더욱 편리하게 사이판에 도착할 수 있죠.
사이판의 기후는 연중 일정하게 따뜻하며, 기온차가 크지 않아 여름에도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7월과 8월은 우기에 속하지만, 열대성 폭우인 스콜이 짧게 내리고 금방 그치기 때문에 여행에 큰 지장이 없습니다. 또한, 습도가 낮고 저녁에는 시원한 바람이 불어와 상쾌한 여행을 할 수 있습니다.
사이판은 무비자로 입국이 가능하여 여행 준비가 간편하며, 시차도 한국과 1시간밖에 차이 나지 않아 시차 적응에 부담이 없습니다. 또한, 사이판은 다양한 렌터카 옵션이 있어 자유롭게 섬을 탐험할 수 있으며, 선크림과 물놀이 장비를 준비한다면 스노클링과 같은 수상 활동을 즐길 수 있습니다.
사이판의 가볼 만한 곳으로는 에메랄드빛 바다로 유명한 마나가하 섬이 있으며, 타포차우 산에서는 사이판의 아름다운 전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또한, 월드리조트와 같은 리조트에서는 워터파크 시설을 이용하거나, 다양한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4. 코타키나발루,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는 말레이시아 보르네오 섬의 서부 해안에 위치한 도시로, 맑은 날씨와 환상적인 자연경관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여름철인 7월과 8월은 코타키나발루를 방문하기에 가장 좋은 시기 중 하나로, 세계 3대 석양을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제공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한국에서 비교적 짧은 비행시간으로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이곳은 다양한 문화가 공존하는 도시로, 말레이, 중국, 인도 등의 다양한 음식을 맛볼 수 있으며, 쇼핑몰과 맛집 등 편의시설이 시내에 집중되어 있어 여행자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합니다.
코타키나발루는 열대성 기후로 건기에도 스콜성 비가 내릴 수 있으니, 갑작스러운 비를 대비해 우산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강렬한 햇빛을 막기 위해 자외선 차단제와 모자도 필수입니다.
코타키나발루의 주요 관광 명소로는 마누칸섬과 가야섬 투어가 있으며, 이 섬들은 선착장에서 20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에메랄드빛 바다와 열대어들을 만날 수 있는 이 섬들은 수심도 깊지 않아 아이들과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습니다.
반딧불 투어도 코타키나발루 여행의 하이라이트 중 하나입니다. 코타포유 반딧불은 시내에서 30~40분 정도 거리에 있어, 맹그로브 숲에서 악어, 원숭이 등 자연 그대로의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반딧불을 보는 동안 환상적인 선셋도 감상할 수 있습니다.
5. 삿포로, 일본
삿포로는 일본 홋카이도의 도시로, 여름에는 라벤더 꽃이 만발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제공합니다. 6월에도 최고온도가 20도에서 최저온도 13도로 선선한 날씨를 유지하기 때문에, 더위를 피해 여름에도 쾌적한 여행을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삿포로의 대표적인 이벤트로는 맥주 축제가 있습니다. 7월 21일부터 8월 16일까지 오도리 공원에서 열리는 삿포로 비어가든 축제는 일본 최대 길이의 축제장에서 다양한 맥주를 즐길 수 있는 행사로, 관광객 전용 예약석인 '모모테나시트'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이 축제는 삿포로의 여름만의 특별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삿포로 여행에서 빼놓을 수 없는 명소로는 훗카이도 신궁이 있습니다. 자연과 어우러진 신궁에서 여유로운 산책을 즐길 수 있으며, 운세 뽑기와 부적 구입도 가능합니다. 또한, 삿포로 시계탑과 삿포로 맥주 박물관도 방문해 보시길 추천합니다.
삿포로의 여름 날씨는 아침저녁으로 쌀쌀할 수 있으니, 가볍게 걸칠 수 있는 카디건이나 긴소매 옷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바다나 산에서는 밤에 기온이 10도 가까이 내려갈 수 있으니, 충분한 준비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으로 여름휴가철에 추천하는 해외 여행지 베스트 5를 알아보았어요. 여행지마다 각기 다른 매력이 있으니, 여러분의 취향과 일정에 맞춰 최고의 여름을 계획해 보세요. 여행을 떠나기 전에는 현지 날씨와 문화, 그리고 안전 정보도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즐거운 여행 되세요!
'알쓸 소소한 지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쌀의 종류와 효능: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선택 (1) | 2024.04.09 |
---|---|
한국인이 좋아하는 인기 꽃 순위 베스트 5, 특징 그리고 꽃말 (1) | 2024.04.02 |
해외여행지에서 한국인들이 당하는 사기 유형 5가지 (0) | 2024.03.26 |
서울에서 즐기는 가족여행 인기 코스 추천 베스트 5 (0) | 2024.03.21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햄버거 브랜드 순위 베스트 7 (3) | 2024.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