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어 배우기/스페인어 대화 회화

스페인어로 정육점에서 쇼핑하기: 기초회화, 발음, 필수 표현과 단어

creasangsang 2023. 10. 16. 20:36

안녕하세요, 오늘은 ‘정육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 유용한 스페인어 기초 회화, 발음, 필수 표현과 단어들을 배워보겠습니다. 여행 중이거나 현지생활에 필요한 스페인어 대화이니 꼭 연습 복습 해보세요.

 

정육점에서 스페인어로 대화하기: 기본 기초회화, 발음

스페인어-대화-정육점

 

스페인어 기초대화 회화 : '정육점'

이번 글에서는 가게에서 어떻게 고기를 사고, 가격을 물을 수 있는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A: ¿Dónde está la carnicería más cercana?

A: [돈데 에스따 라 까르니쎼리아 마쓰 쎄르까나?]

A: 가장 가까운 정육점은 어디에 있나요?

문법 설명:

"¿Dónde está"는 "어디에 있나요?"를 의미합니다. "Dónde"는 "어디"를, "está"는 estar 동사의 3인칭 단수 현재형으로 "있다"를 의미합니다.

"la carnicería más cercana?"는 "가장 가까운 정육점은?"을 의미합니다. "carnicería"는 정육점을, "más cercana"는 가장 가까운을 나타냅니다.

 

B: La carnicería está a tres cuadras de aquí.

B: [라 까르니쎼리아 에쓰따 아 뜨레쓰 꾸아드라쓰 데 아끼]

B: 가장 가까운 정육점은 (여기서) 세블록 거리에 있습니다.

문법 설명:

"carnicería"가 '정육점'이고, 'está'가 '있다'입니다. 'a tres cuadras de aquí'는 ‘여기서 세 블록~’이라는 의미입니다.

'cuadras'는 도시의 블록 단위를 나타내며, 이 문장에서는 거리를 표현하는데 사용되었습니다.

정육점고기고기

A: ¿Qué tipo de carne recomiendas para una barbacoa?

A: [께 띠뽀 데 까르네 레꼬미엔다쓰 빠라 우나 바르바꼬아?]

A: 바비큐용으로 어떤 종류의 고기를 추천하십니까?

문법 설명:

'¿Qué tipo de carne?'은 어떤 종류의 고기인지 묻고 있는 구문입니다.

어떤 종류나 타입인지 질문할 때 Qué tipo de~ (어떤 종류의 ~)로 시작합니다. 예를 들어서, ‘¿Qué tipo de auto te gusta?’ 당신은 어떤 종류의 자동차를 좋아하십니까?

'recomiendas'란 동사로서 권하다, 추천하다는 뜻이며 recomendar 동사의 2인칭 현재형입니다.

'para una barbacoa?' 부분은 바비큐용으로 어떤 고기를 추천하는지 물어보고 있는 것입니다.

 

B: Para una barbacoa, te recomiendo el lomo o la costilla.

B: [빠라 우나 바르바꼬아, 떼 레꼬미엔도 엘 로모 오 라 꼬쓰띠샤]

B: 바베규용으로, 저는(당신에게) 등심 또는 갈비를 추천합니다.

문법 설명:

'Para una barbacoa', 부분은 바비큐용으로 어떤 것을 추천하는지 말해주겠다는 전제 조건을 제시한 부분입니다.

'te recomiendo el lomo o la costilla.' 부분에서 'te recomiendo'란 동사구로서 너에게 추천한다라느 의미이며 다음으로 오게 될 목적어들인 로모(등심)와 코스띠샤(갈비)를 추천한다는 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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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Cuánto cuesta el kilo de lomo?

A: [꾸안또 꾸에쓰따 엘 낄로 데 로모?]

A: 등심은 킬로그램에 얼마입니까?

문법 설명:

'¿Cuánto cuesta'란 얼마나 비용이 드는지 묻고 있는 구문입니다. 고기뿐만 아니라 가격을 물어볼 때 자주 사용되는 문장입니다.

'el kilo de lomo' 부분에서 'kilo'는 킬로그램을 의미하며, 여기서는 등심 고기의 가격을 물어보고 있는 것입니다.

 

B: El kilo de lomo cuesta veinte euros.

B: [엘 낄로 데 로모 꾸에쓰따 베인떼 에우로쓰]

B: 등심은 (1) 킬로그램에 20유로입니다.

문법 설명:

'El kilo de lomo' 부분은 등심 고기 한 킬로그램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cuesta veinte euros.' 부분에서 'cuesta'란 동사로서 비용이 든다, 가격이다라는 의미를 지니며, costar 동사의 3인칭 현재형입니다. 여기서는 등심 고기 한 킬로그램의 가격이 20유로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A: ¿Y la costilla?

A: [이 라 꼬쓰띠샤?]

A: 그리고 갈비는요?

문법 설명:

'¿Y la costilla?'라는 문장은 간단한 질문으로 이전에 언급된 코스틸라(갈비)의 가격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Y'는 '그리고' 또는 '그럼'을 의미하며, 여기서는 이전 주제를 연결하는 역할을 합니다.

 

B: La costilla cuesta quince euros el kilo.

B: [라 꼬쓰띠샤 꾸에쓰따 낀쎄 에우로쓰 엘 낄로.]

B: 갈비는 킬로당 15유로입니다.

문법 설명:

'La costilla cuesta quince euros el kilo.' 여기서는 갈비 한 킬로그램의 가격이 15유로임을 말하고 있습니다.

정육점고기

A: Gracias por tu ayuda. Volveré mañana para comprar la carne.

A: [그라씨아쓰 뽀르 뚜 아슈다. 볼베레 마냐나 빠라 꼼쁘라르 라 까르네]

A: 도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고기를 사러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문법 설명:

'Gracias por tu ayuda.' 부분은 당신의 도움에 감사하다를 의미합니다.

'Volveré mañana para comprar la carne.' 부분에서 'Volveré mañana'은 내일 돌아올 것이다를 나타내며, 그 목적인 고기 구매를 위해 돌아올 것임을 암시하는 구절입니다. Volveré는 volver동사의 1인칭 미래형입니다.

 

B: De nada. ¡Hasta mañana!

B: [데 나다. 아쓰따 마냐나!]

B: 천만에요. 내일 뵙겠습니다.

문법 설명:

"De nada"부분은 체계적으로 번역하면 "별말씀을요"나 "천만에요"의 뜻을 가집니다.

'¡Hasta mañana!' 부분은 내일 뵙겠습니다, 헤어지거나 작별하면서 그다음 날 다시 만날 상황일 때 흔히 사용되는 표현입니다.


스페인어 정육점 부위별 고기 명칭 이름

lomo [로모] - 등심

costilla [꼬쓰띠샤] - 갈비

solomillo [쏠로미쇼] - 안심

chuleta [출레따] - 채끝살 (일반적으로 소의 등 부분을 가리킵니다)

pecho [빼초] - 가슴살

redondo [레돈도] - 뒷다리살

falda [팔다] - 플랭크(옆구리살)

jarrete 또는 ternera de zanca [하레떼 / 떼르네라 데 싼까] - 앞다리 굽이살 (슈랭크)

rabo [라보] – 꼬리

 


이번 시간엔 ‘정육점’에서 일어날 수 있는 스페인어 기초 회화, 대화, 발음 및 여러 가지 관련된 단어들을 배워보았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유용한 표현들이 많으니 참고하세요.

 

 

스페인어 여행에서 필요한 기초 회화 대화 배우기